다래와인 오름주가 

경남 사천 참다래(국산키위)로 만든 다래와인

참다래를 원료로 한 다래와인

경남 사천시는 참다래를 재배하기 좋은 해양성 기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반 포도가격이 폭락하면서 사천, 삼천포 지역에 재배하던 포도 대신 기존의 덕을 활용하여 참다래로 작목전환을 하면서 사천은 참다래의 주 생산지가 되었습니다. 참다래는 100g당 필수 영양성분을 포도하고 비교했을 때 대부분 비교우위에 있어 와인으로서의 타당성도 갖추고 있으며, 생산공정이 복잡하지만 산도도 높기 때문에 지역의 해산물 고기류와도 잘 어울리는 특성을 갖고 있어 남도의 특성과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