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와인 3004

다래와인 3004, 375ml, 8%

참다래로 빚은 독특고 맛있는 한국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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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와인은 20℃를 넘지 않는 저온발효를 통해서 숙취의 주범인 메탄올(Methanol)과 아세트 알데이드 (Acetaldehyde)를 줄이고 최고의 와인을 빚고 있다. 참다래에 풍부한 유기산(퀴닌산Qunic acid, 사과산 (Malic acid), 스트르산(Citric acid)등의 10종이 넘는 유기산) 특유의 상큼함이 고스란히 와인에 녹아 멋진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참다래 특유의 과일향이 어우러진 아로마(Aroma)와 저온발효와 저온숙성을 통해 생성되는 휘발성 에스테르(Ester)가 훌륭한 부케(Booqet)를 형성하여 황금빛 와인에 풍미를 더하고 있다. '다래와인 3004'는 2015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과실주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8%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엄선된 참다래를 사용하여 정성껏 빚다.

제조사 '오름주가'의 다래와인은 엄선된 참다래를 사용하여 오랜 기다림과 인내 끝에 탄생한다. 오름주가의 참다래는 제초제를 치지 않고 호맥이나 자운영의 초생재배 등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지력을 증대시킵니다. 또한 매년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 토양분석을 의뢰하여 처방전에 따라 토양조건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여름철 강수에 대비한 배수 시설과 가뭄에 대비한 관수 시설을 보유한 농가들이 전지 작업과 꽃 솎기, 열매 솎기 등의 재배 노하우를 통해 고품질 참다래를 재배한다. 그리고 수확기에는 건전한 과실을 채취하여 중앙부 과즙의 당도를 측정 후 적정 당도 7.0 Brix 이상 되어야 비로소 수확한다. 다래와인은 철저한 선별 과정을 거친 양질의 참다래를 사용한다.

최적의 조건에서 10개월 이상 숙성

다래와인은 깊은 터널속에서 저장 숙성된다. 다래와인은 발효과정과 침전물 분리과정이 끝나면 병입 후 와인터널 속에서 저장 숙성된다. 다래와인터널은 15도를 넘지않는 온도, 80% 내외의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심토의 토질은 미사식양질과 식양질이 적절히 혼함된 지형으로 온도와 습도의 변화를 적절히 조절해주며 외부의 빛과 진동으로 부터 안정적으로 보호받게 된다. 좋은 숙성환경을 갖춘 와인 숙성고를 구하기는 쉽지않다. 다래와인은 최적의 조건에서 10개월 이상 숙성되어 본연의 가치를 지닌 멋진 와인으로 탄생하게 된다. 사람이 만든 와인에 자연이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오랜기다림과 인내 끝에 한병의 다래와인이 탄생한다. 지금도 다래와인은 코르크로 숨을쉬며 향과 풍미를 더해가고 있다.

식품유형 : 과실주
용량 : 375ml
도수 : 8%
원재료 : 참다래

다래와인 3004 맛과 어울리는 음식

진한 황색 빛깔의 술로 푹 익은 다래에서 나는 진한 과실향이 올라온다. 입에 넣으면 점도 있으면서 묵직하게 입 안 전체를 채우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잘 갖춰져 있다. 목넘김이 매우 부드럽고 먹고 난 후에 잡맛이 없이 깔끔하다. 소고기 구이와 잘 어울린다.